범계역의 애슐리라는 식당에서 스테이크와 셀러드바의 음식들로 식사를 하고, 영화 '다이노소어'를 봤다.
자주 보아온 선후배들뿐만 아니라 그 가족들까지 만나는 것은 일년에 한 번 있는 일이다. 이제 이곳 안양의왕에 자리잡은지 꽤 되어 반갑게 알아보는 얼굴이 많아졌다.
이곳에 새로 터전을 잡는 후배들의 참석이 좀 저조한 것이 아쉽다.
우리 사회의 전반적인 흐름이라 어쩔수 없는 것인가? 개인주의인가? 이기주의인가?
영화는 재미(?)있었다.
범계 CGV는 화장실을 좀 더 만들어야 하겠다. 특히 여자화장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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